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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북의 국내식당

둔내 카페 뷰글라스 겉보기와 다르게 메뉴특색 있고 인테리어 분위기 좋은 사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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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린 블로그 정거북입니다
횡성 근처에 여행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이쁜 실내 인테리어와
특색있는 메뉴로 우리 부부의 눈길을 끈
둔내 카페를 소개해드립니다~

결론부터 사진으로 똭!
알파벳만 보고는 뷰글로스인줄 알았는데
옆에 뷰글라스라고 써있네요.. 음...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아내는 아메리카노를
달달구리를 좋아하는 저는 이 카페만의
시그니쳐 메뉴인 뷰글라떼를 시켰습니다
시그니쳐 메뉴 치고는 비싸지 않은 가격
근데 또 아메리카노도 엄청 싸지 않은 가격

와 저는 얼마전인거 같은데
어느새 2020년 말에 갔던 거네요..
시간 빠르기 무엇...
그래도 검색해보니 아직도 운영중이시더라고요
아마 지금도 이쁜 카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부에 꽃으로 이쁘게 꾸며져서
플라워 카페 같은 느낌이 들어요
(라고 쓰고 간판 보니 카페 플라워라고 되어있..)
소품들이나 가구들도 고급진 느낌이 물씬입니다

거울도 있어서 꽃밭에서 사진을 찍는 느낌이 들어요
아내가 좋아하는 색의 꽃으로 가득한 뷰글로스의 내부

가게 내부 곳곳이 모두 포토존으로 꾸며진 것 같이
어디에 자리잡아도 스튜디오 같은 배경이 되네요
원래는 들러서 테이크아웃만 하려고 왔는데
카페 내부가 너무 이뻐서 사진 백만장찍었습니다

영수증 리뷰하면 이쁜 산타볼펜 준다고 해서
영수증 리뷰도 하고 ㅎㅎ
주인분의 감각 자체가 이쁜 것 같습니다
이벤트 볼펜도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각종 조화들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꽃처럼 좋은 아이템이 없죠 ㅎ
센스있는 소품들이 가득해서 구경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겉보기보다 가게 내부도 쾌적하고 이뻐서
한번 들어오면 나가고싶어지지 않는다는..

하지만 갈길이 멀어 곧 나와서 출발했습니다(..응?)
이쁜음료와 인테리어가 있었던
플라워 카페 뷰글라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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