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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헷갈리는 낙뢰 뜻과 서핑 낙뢰 인명 사고로 알아보는 발생 시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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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정말 예측불가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기상청 욕들을 많이 하긴 하지만 수많은 변수와 환경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어렵겠습니다. 최근에도 강원도 양양 서핑 낙뢰 사망 사고도 있었고, 낙뢰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것 같아 낙뢰 발생 시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을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낙뢰 란? 낙뢰 뜻을 알아보자

낙뢰는 번개의 일종으로 구름에서 지면으로 연결되는 번개 불빛을 낙뢰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번개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전기적인 에너지 이동이 있고, 번개의 섬광이 통과할때 공기가 순간적으로 최대 3만도까지 급격하게 가열되면서 공기가 팽창되어 천둥이 발생하게 됩니다. 낙뢰는 한해 평균 10만회~30만회 발생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므로 안전 수칙과 행동요령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낙뢰 발생 시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 30-30 안전규칙

낙뢰가 발생할 경우 여러가지 안전수칙이 있겠지만 30-30 안전규칙이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배포 하고 있는데요.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30분 후에 움직입니다.

또한 낙뢰로 전류가 흐를 수 있으니 주변인과 5~10m 간격을 유지하고, 키 큰 나무 근처, 전기가 통하는 길쭉한 물체를 멀리하면 더욱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평지라면 자세를 낮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낙뢰가 생기면 안전요령 숙지하셔서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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