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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손톱 찍히고 난 후 손톱 자라는 회복되는 모습 혐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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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무거운 거에 찌어서 손톱 내부에 멍이 들었었다. 그 당시에는 진짜 너무 아파서 소리가 안나오더라고,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나니까 이 손톱 찍히고 난 멍은 어떻게 사라질까 궁금증이 들었다. 그래서 자세히 지켜본 결과 멍은 내부의 피가 고여서 굳은 것이고, 손위에 피멍 위에 손톱이 있으면 피멍 아래쪽으로 새로운 손톱이 자라난다... 충격.. 그리고 기존의 손톱은 점점 밀려나서 죽게 되더라고...

 

손톱 찍히고 나서 3개월 지난 현재 손톱의 상태..

처음 찍히고 몇주는 좀 오래 욱신 거리긴 했는데 그 이후에는 아무렇지도 않다. 오히려 보는 사람이 더 아파하고 끔찍해한다. 왜냐하면 손에 검정색 큰 멍이 들어있으니까. 지금은 그래도 손톱 끝이 이상한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1달만 더 지나면 끝날 것 같다

 

2주 전 손톱의 상태

아마 이때를 목격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끔찍해하고 아파하지 않았나 싶다. 새로 자라나는 손톱과 기존 손톱이 피멍을 경계로 분리된 부분이 노출되어서 이때 관리를 잘못하면 기존 손톱이 꺾일 위험이 있다. 옷 실밥에 걸릴 수도 있어서 자를 수 있는 부분은 손톱깎이로 잘라주면 좋음. 

 

손톱을 찧으면 달리 치료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엄청 큰 규모이면 손톱이 빠졌을텐데 그정도는 아니라 다행이라 하나.. 어쨌든 안전에 유의하면서 일하자! 건강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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