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 블로그 정거북입니다
여수 여행중에 하멜등대 근처에 카페를 갔었는데
여수의 좋은 낮 하멜등대 풍경의 오션뷰, 브런치, 디저트 뿐 아니라 사진 맛집인 카페 하멜
안녕하세요 느린 블로그 정거북입니다 여수여행 중에 어떤 카페를 갈까 고민했었는데 그 중에 디저트와 실내 인테리어, 오션뷰 풍경이 좋아보이는 카페 하멜로 정해봤습니다 도착하면 엘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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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좀 둘러보다 보니까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하멜의 전시관이 있다고 해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위치가 하멜등대, 낭만포차와 가까워서
여수여행중에 가볼만한곳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풍차라던가
하멜전시관 근처에도 사진 찍을 만한 포인트도 있구요
전시관 안에 들어가면 읽을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꽤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외국인인 하멜의 고난과 수난의
여행 여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요
우리 부부의 원픽은
하멜의 폭풍우를 실감나게 묘사해놓은 벽화..
우리도 한번 휩쓸려감을 표현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류하고 고난을 겪은 하멜 그는 대체..
저도 귀여운 아내를 따라 휩쓸려보았습니다ㅎㅎ
꽤나 벽화 규모가 크지요?
하멜의 일대기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 보이는
하멜 전시관 내부였습니다
많이 둘러보고 나와서는
겉에 있는 하멜의 동상?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탐험가로서의 하멜을 표현했다 생각해서
우리도 그런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하멜전시관의 입구는 오른쪽 뒤에 보이는 곳입니다
화장실은 내부에는 없고 근처에 공중화장실이 있긴 합니다
저희도 화장실을 찾다가 여기도 가볼까 해서 왔다는..
여수여행 중에 들렀던 하멜전시관 후기였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봤던 하멜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곳이에요
저희도 의외로 즐겁게 다녀왔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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