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높아져가는 물가에 소주값, 맥주값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부담스러운 술값을 커버하고자 콜키지 프리 식당 이라는 것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Cork Charge Free 의 줄임말인 콜키지(Corkage) 프리 식당은 손님이 술을 외부에서 반입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흔히 외부 주류 반입 콜키지 - 무료 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입소문으로만 알려지던 콜키지 프리 식당을 찾는 어플도 있다고 하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콜키지 프리 식당 찾는 방법
콜키지 프리 식당을 찾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일단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해보는 것입니다 네이버 지도, 구글 지도를 이용해 검색해보면 많은 정보가 나옵니다 콜키지 프리라는 말이 원래는 와인을 취급하는 곳에서 생긴 말이다 보니, 여러 경로로 크로스 체크하셔서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보면서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콜키지 프리 식당이 진짜 많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원래는 본인이 좋아하는 와인과 음식을 매치하기 위해 생긴 것이라고 하네요
콜키지 프리 어플로 찾아가는 방법
맛집 지도 플랫폼인 어디가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카테고리를 묶은 맛집 지도를 공유하는 어플인데, 이 어디가지 에서 아래와 같이 검색을 할때 자신이 원하는 유형을 키워드로 검색해서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콜키지 프리
- 콜키지 식당
- 와인 콜키지
또한 캐치 테이블이라는 어플에서도 가능한데요 캐치테이블 접속 > 메뉴 선택 > 편의시설 > 콜키지 프리 선택하면 해당 식당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고물가 시대를 지나면서 새로운 변화들이 불어오는데요. 이 상황 속에서도 현명한 소비자의 자세로 살아가야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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